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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영도 맥도날드 DT점에서 먹은 창녕 갈릭 버거-위치, 주차정보

by 부산사람 꼬꼬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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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영도 버거킹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맥도날드 방문 후기는 올린 적이 없어서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영도 맥도날드는 버거킹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해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지인들이 꽤 되더라고요. 이 날은 맥도날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장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영도 맥도날드는 영도 입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버스 정류소도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드라이브 스루가 되고, 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TV에서 광고로만 봤던 창년 갈릭버거! 제가 평소 마늘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은 먹어봐야지 생각을 해왔었는데요. 버거킹만 쭉 가다가 이 날 맥도날드에 온 김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하면 감자튀김이 꼭 생각나는데요. 짭조름하고 적당히 얇은 굵기라 더 좋았습니다. 이 날 감자튀김이 갓 튀겨서 주셨는지, 정말 따끈따끈하고 맛있더라고요. 감자튀김의 필수품 케첩은 1개 더 요청드려서 2개를 받아왔습니다. 1개로 찍어 먹다 보면, 어느새 케첩이 모자란 상황이 되더라고요.

음료는 환타 오렌지로 선택했는데요. 콜라와 먹어도 좋지만, 오렌지 맛이 강한 환타랑 같이 먹는 것도 정말 좋더라고요. 콜라와 환타를 거의 번갈아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환타 오렌지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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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감자 위에 짭조름한 소금이 뿌려져서 매력적인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입니다. 이 날따라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결국 한 통 뚝닥 해치웠습니다ㅎㅎ. 버거킹의 두꺼운 감자튀김도 맛있지만, 맥도날드의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 맥도날드를 방문한 목적인 창녕 갈릭버거 입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ㅠㅠ. 당분간 맥도날드를 방문하게 되면 창녕 갈릭버거만 먹게될 것 같습니다ㅎㅎ. 원래 최애 메뉴는 슈슈버거였는데요. 이 날 이후로 제 개인적인 맥도날드 햄버거 순위가 바뀌게 되더라고요. 마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맛있게 먹겠다 싶은 햄버거였습니다.

 

알찬 속 보이시나요..? 고기, 채소 다 부족함 없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거기다 빵까지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ㅎㅎ. 고기도 맛있는데, 들어간 마늘 소스가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먹는 내내 "내 스타일이다!',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계속 생각났던 부산사람 꼬꼬의 영도 맥도날드의 창녕 갈릭버거!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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