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태종대 맛집! "덕이네 돼지국밥 삼겹살" - 수육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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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덕이네 돼지국밥 삼겹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태종대에 방문하게 되면, 밥을 어디서 먹을지가 고민이 되더라고요. 지인들 중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지인들이 태종대를 방문하면, 꼭 추천하는 태종대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덕이네 돼지국밥 삼겹살"이라는 식당인데요. 저는 이 식당에서 수육백반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따끈한 국물에 맛있는 수육, 그리고 순대까지 먹을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이더라고요. 최근에도 지인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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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덕이네 돼지국밥 위치, 주차정보

 

 

영도 덕이네돼지국밥은 태종대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태종대 방향으로 가다 보면, '덕이네돼지국밥'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인근에 버스정류소도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기에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가게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덕이네돼지국밥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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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덕이네 돼지국밥" - 수육백반

 

 

영도 덕이네 돼지국밥을 방문하면, 주로 수육백반을 주문하는데요. 구성이 아주 괜찮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계속 같은 메뉴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달 한 번은 방문할 정도로 좋아하는 맛집인데요. 태종대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 따뜻한 국물이 포함된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국물에 새우젓, 부추, 소면을 넣어서 먼저 먹고, 이후 밥, 수육, 순대와 함께 먹으면 아주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됩니다. 덕이네 돼지국밥의 수육백반은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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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백반을 주문하면, 다양한 반찬과 함께 소면도 내어주시는데요. 소면과 따끈한 국물이 무척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양파가 들어간 소스를 내어주시는데요. 수육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를 추가하면 더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가 적당히 아삭해서 씹는 맛이 있는 게 좋더라고요. 순대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내어주신 쌈장도 아주 맛있습니다.

 

 

저는 돼지국밥에는 꼭 부추를 넣어먹는 편인데요. 부추향이 따끈따끈한 국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양도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에 반은 넣어먹고, 반은 반찬으로 따로 먹으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수육백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상추도 함께 내어주시는데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신선해서 수육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진 양념도 내어주시는데요. 칼칼한 국물 맛을 원할 때, 다대기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밥을 먹을 때 양파와 쌈장 조합을 좋아하는데요. 달달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잘 어울리는 반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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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태종대 맛집답게 수육과 순대도 정말 먹음직스러운데요. 수육이 정말 부드러워서 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육이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수육을 내어주실 때, 무말랭이도 함께 주시는데요. 이 무말랭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수육 가운데에 높고 돌돌 말아서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덕이네 돼지국밥의 수육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무말랭이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덕이네 돼지국밥의 수육백반은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적당이 두툼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에 더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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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네 돼지국밥의 순대도 정말 맛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덕이네 돼지국밥의 수육백반이 좋은 이유가 바로 순대도 함께 내어주신다는 점입니다. 수육도 먹고 싶고, 순대도 먹고 싶을 때 수육백반이 정말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순대 속이 꽉 차 있어서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덕이네 돼지국밥 삼겹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