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치킨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주문해서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브랜드가 몇 군데 있는 치킨 마니아랍니다ㅎㅎ. 이번 글에서는 제가 최근에 먹었던 BHC 치킨 메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BHC에서 치킨을 나름 다양하게 먹어보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중 정말 맛있어서 애용하고 있는 BHC 치킨 메뉴 추천 드릴게요.
부산사람 꼬꼬의 BHC 치킨 메뉴 추천
후라이드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요. 치킨 메뉴 중 가장 기본적인 치킨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치킨 가게에서 후라이드 치킨이 맛있으면 다른 치킨도 맛있을 확률이 높더라고요.
지인들에게 BHC 치킨 메뉴 추천 요청이 오면 저는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면 꼭 먹어보라고 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바삭하고 눅눅하지 않은 튀김옷입니다. 저는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BHC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치킨 옷이 바삭바삭하고 씹는 맛도 있고, 또 고기 자체도 큼직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살코기도 많은 편이라 주문 때마다 애용하고 있는 치킨 메뉴 중 하나입니다.
치킨 고기 크기도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은데요. 저는 순살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뼈가 있는 치킨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손으로 잡고 먹는 재미도 있고 뜯어먹는 맛이 있더라고요ㅎㅎ.
BHC 후라이드 치킨은 살코기가 많은 편이고 또 한 덩이 자체도 큼직한 편이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치킨의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그래서인지 씹는 맛도 더 있는 편이고요.
BHC에서 담백하고, 바삭한 기본 치킨 메뉴를 찾으신다면 후라이드 치킨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BHC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바로 골드킹 치킨입니다. 골드킹은 너무 눅눅하지도 않으면서 바삭한 맛이 살아있고, 또 짭쪼롭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별로 따로 모아져 있는 골드킹 메뉴도 있는데요, 저는 골드킹 치킨을 주문할 때면 무조건 한 마리 메뉴로 주문을 하는 편이에요. 좋아하지 않는 부위가 없는 편이기도 하고 또 골라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부위가 모여있는 골드킹을 선호합니다ㅎㅎ.
다행히 지인 모두 골드킹은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치킨을 다 같이 먹게되면 무조건 BHC 골드킹은 한 마리 주문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치킨이 먹고 싶어 지네요♡. 저희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BHC 치킨을 주문하면 다리 2개가 맨 위에 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치킨을 먹기 시작하면 큼직하고 먹기 편한 다리부터 먹고 있습니다.
골드킹 소스도 빠진 곳 없이 골고루 잘 발려져 있어서 모든 부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BHC 골드킹 치킨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제 지인 중 간장 소스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골드킹이 소스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BHC 후라이드 치킨과 골드킹을 같이 찍어 둔 사진이 있더라고요. (2개 모두 주문해서 먹는 편이라, 나란히 놓고 찍었습니다ㅎㅎ).
위 사진에서도 두 가지 맛 모두 다리가 2개씩 제일 위에 놓여있더라고요! (신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의 다리 부분! 골드킹 소스가 더해져서 더 맛있었습니다ㅎㅎ.
BHC는 사이드 메뉴도 유명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치즈볼도 맛있지만, 저는 BHC 뿌링감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뿌링클 치킨도 짭조롬+달콤+바삭해서 맛있는데요, 찍어먹는 뿌링 소스가 더해져서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감자튀김은 아무 소스 없이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케첩, 머스터드 등 찍어먹는 소스랑 먹어도 맛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진짜 맛있는 뿌링 소스가 더해지니까 사이드 메뉴 중 최애 메뉴가 되어버리더라고요.
감자튀김을 좋아한다! 그리고 뿌링클 치킨도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께 꼭 강력추천드리고 싶은 BHC 사이드 메뉴 뿌링감자 입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BHC 치킨 메뉴 추천! 골드킹, 후라이드 치킨, 뿌링감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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