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맛집 - 몸보신 하기 좋은 "태종대 삼계탕" 후기(메뉴, 가격)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태종대 근처에는 맛있는 밥집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몸보신이 생각날 때 자주 찾는 삼계탕집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바로 "태종대 삼계탕"인데요. 태종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태종대를 방문하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태종대 삼계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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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삼계탕은 주변에 버스 정류소가 많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버스도 자주 오기 때문에 교통편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태종대 삼계탕은 평일 점심때는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은데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주로 저녁을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실 분들은 조금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 시간대에 가게되면 전화로 예약을 먼저 하는데요. 전화를 하고 방문하면, 사장님께서 자리를 먼저 세팅해주십니다.

부산 태종대 근처 맛집 "태종대 삼계탕"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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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삼계탕 메뉴, 가격입니다(2022년 6월 기준입니다). 메뉴는 삼계탕, 영계구이 2 종류가 있고,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이날 인삼주는 먹지 않고, 음료수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따끈한 삼계탕 국물을 먹고 톡 쏘는 탄산을 먹어주는 것도 좋더라고요ㅎㅎ.

부산사람 꼬꼬가 주문한 메뉴
삼계탕 2개 (1개 당 14,000원)
음료수 1개 (1개 당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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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태종대 맛집인데요.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 있어서 더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고 있고요. 방 안에 들어가서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도 의자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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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삼계탕은 이렇게 뚝배기에 담겨서 하나씩 나오는데요. 다 먹을때까지 뜨끈함이 유지되어서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국물도 진하고 속도 실하게 들어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합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정말 맛있는데요. 김치, 깍두기도 삼계탕과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여러 지인과 태종대 삼계탕을 방문해보았는데요. 그때마다 다들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마늘, 골뱅이와 같은 다른 반찬들도 삼계탕과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쫄깃한 골뱅이는 인삼주와도 잘 어울리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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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몸보신을 할 때면 여러 음식이 생각나지만, 그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인 것 같습니다. 태종대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 "몸보신을 해야겠다!" 하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맛집 중 한 곳인데요. 태종대 근처의 맛집인 "태종대 삼계탕"을 인삼주와 같이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태종대 삼계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