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남해 여행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힐링여행 후기(1목장)

by 부산사람 꼬꼬 2023. 8. 9.
728x90
반응형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최근 지인과 남해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남해에 위치한 "양떼목장"을 코스에 넣어서 다녀왔습니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귀여운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남해양떼목장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위치, 주차정보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은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기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양마르뜨언덕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728x90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이용안내, 입장료 등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의 매표소 인근에 이용안내 표시가 있는데요. 양마르뜨언덕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2023년 8월 기준인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대인 입장료의 경우 4,000원, 소인 입장료는 3,000원인데요. 대인은 중학생 이상, 소인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인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근 먹이는 1컵에 1,000원인데요. 양이 당근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근먹이를 구입해서 입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 풀먹이는 입장료에 포함이 되어 있고, 풀먹이는 2인당 1바구니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풀먹이는 1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기차의 경우 2,000원인데요. 24개월 미만은 무료라고 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매표소

 

 

양마르뜨언덕의 매표소 사진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매표소에서 당근과 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풀 바구니가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근을 구입하면 풀 바구니에 당근을 함께 넣어주십니다 :)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 1목장(난이도 보통)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의 1목장입니다. 난이도가 보통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지라서 다니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가 보통인 것 같습니다ㅎㅎ. 참고로 1목장은 먹이를 안에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먹이를 바깥에서 주시려면 2목장, 3목장에서 줘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목장 이용안내가 따로 적혀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모바일이신 분들을 위해 텍스트로도 한번 더 안내드릴게요 :)

 

  • 출입문 근처에서는 먹이를 주지 마세요
  • 출입문을 꼭 닫아요
  • 입구에서 먹이를 주지 말고, 가운데까지 이동하세요
  • 먹이바구니는 양머리보다 높게 들고 풀은 손으로 조금씩 주세요
  • 풀을 먼저 주시고, 당근을 나중에 주세요
  • 양이 다가오는 게 겁나는 사람은 먹이 바구니를 놔두고 들어 가세요
  • 양들은 윗니가 없어서 깨물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목장에 들어가니 양들이 바구니를 보고 모이더라고요ㅎㅎ. 먹이를 주러 온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안내문에 적힌 대로 풀을 먼저 주니 풀과 당근 모두 잘 먹더라고요. 당근을 먼저 먹은 아이들은 풀을 주면 잘 먹지 않았습니다ㅎㅎ.

 

 


날씨가 무척 좋아서, 멋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었는데요. 양마르뜨언덕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귀여운 동물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1목장 내돈내산 방문 후기였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