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호텔 추천! 가성비 좋은 제주도 호텔 "제주 센트럴 시티"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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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제주공항 근처 호텔" -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숙소"인데요. 제주도의 어느 지역을 방문하는지를 기준으로 괜찮은 숙소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일이 있어서 제주도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제주도 호텔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한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인데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위치가 무척 괜찮더라고요. 다음번에 제주도를 방문할 때에도 숙소 예약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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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 - 위치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은 위치가 좋아서, 교통이 무척 편리했는데요. 제주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면 인근 버스정류소에 도착합니다. 버스 정류소에 내리면, 바로 맞은편이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이더라고요. 교통이 편리해서 좋았던 제주도 호텔입니다.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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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공식 홈페이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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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 - 프론트 위치, 정보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의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안내 데스크가 없어서 당황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니, 2층에 프론트 데스크가 있다는 표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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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오른쪽에 바로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숙소 안내를 친절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어플로 예약을 미리 하고 갔기 때문에,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호실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는데요. 엘리베이터 한쪽에 프론트 운영시간 안내 문구가 기입되어 있더라고요. 모바일이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텍스트로 한번 더 내용을 공유해 드릴게요.

 - 프론트 운영시간 : 아침 7:00 ~ 새벽 5:00
 - 아침 7시 전에 체크아웃하시려면, 객실 키를 프론트에 두고 체크아웃하시면 됩니다.
 - 새벽 5:00시 후에 문의사항이 있으면, 내선 0070번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 센트럴 시티 호텔은 3박째 재실정비를 해드립니다.

새벽 5시까지 프론트가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 중에 문의사항이 있거나 할 때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편의점도 있고, 신라면세점도 있고, 인근에 맛집도 꽤 있었는데요. 걸어서 이동하기에 무척 편한 제주도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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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 - 객실 후기

 

방 문을 열면 바로 위 사진처럼 공간이 나오는데요. 방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욕실, 바로 앞이 침실입니다. 벽 등은 오래된 연식이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이불, 베개, 욕실 등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당일 객실을 배정받는 상품으로 결제를 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해서 좋았는데, 침대도 싱글 1개, 더블 1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번씩 가격 할인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호텔 중 가성비 좋은 곳을 찾는 분들은 어플을 통해 예약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숙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침실입니다.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에서 저는 "더블 1개+싱글 1개"가 있는 객실로 배정을 받았습니다(당일 객실을 배정받는 특가로 예약한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침대 바로 옆에 창문이 있어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저는 창문을 열어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깥이 탁 트이게 보이고 창문이 가까이에 있는 숙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주공항 쪽이고, 시내 쪽이라서 뷰는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풍경은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막히지 않은 풍경이라 좋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객실의 싱글 침대입니다. 이불 커버, 베개 커버가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싱글침대 옆으로는 객실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더블 침대도 싱글 침대와 마찬가지로 깔끔했는데요. 더 널찍해서 잠 자기에 더 편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창문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더블 침대 옆으로는 스탠드 조명이 놓여있어서 필요에 따라 켜고 끄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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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이에는 프론트로 연락할 수 있는 전화기와 티비 채널 정보가 담긴 정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티비를 켜고 끌 수 있는 리모컨이 놓여있습니다. 제주도 가성비 호텔답게 티비 채널도 다양하고, 넷플릭스도 개인 아이디가 있는 경우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티비는 침대 맞은편에 벽걸이로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화면도 충분히 큼직하고, 화면도 선명하고, 소리도 잘 나와서 여러 프로그램을 보면서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

티비 아래쪽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는데요. 저는 짐을 놓거나 간식을 먹을 때 이 테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숙소에서 이런 테이블이 있고, 없고 가 편리함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요. 음식을 사 와서 먹을 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있는 게 편한 것 같습니다.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에 묵었을 때는 테이블과 의자가 따로 있어서 편했습니다.

창가 쪽으로 긴 테이블과 의자가 하나씩 더 놓여있었는데요. 콘센트가 오른쪽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휴대폰을 충전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아래쪽에 휴지통이 있어서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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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쪽에서 객실 문 방향으로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
제주도 호텔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 점이 깔끔하다는 것인데요. 여름이라 모기가 있는 날씨인데도,
객실 내에 모기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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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센트럴 시티 호텔의 욕실도 깔끔했는데요. 수건도 넉넉하게 4개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양치컵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왼쪽에는 욕조가 있었는데요. 제주도 여행의 피로를 싹- 풀기에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수압도 충분히 괜찮았고,  샤워기도 핸드샤워, 해바라기 수전이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 샴푸나 린스를 들고 다니기가 번거로운데요. 제주 센트럴 시티 호텔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약과 칫솔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준비가 간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편의점이 가까이에 있어서, 준비된 것 이외의 필요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화장실도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휴지도 여분용까지 포함해서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이즈가 적당해서 좋았던 수건도 4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넉넉한 개수라서 숙소에 묵으면서 더 편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수건걸이 아래쪽으로는 콘센트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화장실 입구 쪽에 있는 드라이기를 가져와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세면대 한쪽으로는 핸드워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손을 씻을 때마다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제주도 호텔! 제주 센트럴 시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