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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송도 케이블카 오션뷰 대형 카페! "EL16.52"에서 힐링하기

by 부산사람 꼬꼬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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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송도에는 잔잔한 바닷가가 보이는 예쁜 카페가 많은데요. 지인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예쁜 대형 오션뷰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송도 여행이라고 하면 케이블카도 함께 떠오르는데요. 이 케이블카가 무척 잘 보여서, 저녁 시간대에 야경을 보러 가기 딱 좋은 카페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송도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바로 EL16.52라는 카페입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 위치

 



EL16.52는 송도 암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차공간이 아주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 주차정보, 층별 공간

 


송도 카페 EL16.52은 주차장이 널찍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요. 주차장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기 때문에, 주처를 하고 나서 카페 공간 층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위 사진처럼 바깥을 볼 수 있도록 탁- 트여있는데요. 주차장에서 봐도 송도 야경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해상케이블카도 지나가고, 그 밑으로는 바다, 배가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었습니다.


이엘 16.52는 부산 송도 대형카페답게 층별로 공가의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옥상 공간인 루프탑까지 있어서 취향에 장소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R 옥상
 - 4층 카페/ 남자화장실
 - 3층 카페(주문, 픽업)/ 여자화장실
 - 2층 출입구, 주차장
 - 1층 주차장
 - -2층 주차장



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 후기

 


EL16.52의 층별로 나누어진 공간을 모두 가보았는데요. 엘리베이터도 잘 되어있었지만, 계단을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계단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나씩 찬찬히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걸려있는 그림 모두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카페의 아늑한 분위기글 한껏 더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3층에서 주문하고, 3층, 4층, 옥상 층의 자리를 모두 둘어보았는데요. 저녁시간대라 약간 쌀쌀하기도 하고, 밝은 실내에 앉고 싶어서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3층의 통창 인근 자리로 잡았는데요. 위 사진처럼 편안한 의자에 푹신한 쿠션도 놓여있었고요. 충분히 넓어서 음료, 케이크류의 디저트를 놓기에 충분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깥으로 송도 해상 케이블카가 오가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멍 때리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자리였습니다.


4층으로 올라가면 3층과 마찬가지고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실외자리, 통장 인근의 실내자리가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혼자 왔을 때 앉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높이도 음료잔을 들고, 놓기 편한 위치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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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 쑥라떼, 앙버터, 레몬티

 


이 날 쑥라떼를 주문했는데요. 적당히 쌉싸름하고 고소한 쑥의 매력이 담겨서 손이 계속 가는 메뉴였습니다. 달달한 미니약과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함께 내어주시더라고요.


베이커리류로는 앙버터빵을 선택했는데요. 달달한 팥과 고소한 버터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와 먹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레몬차도 한 잔 주문했는데요. 진하고 뜨끈한 레몬차를 마시니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마시니 스트레스가 저절로 싹-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송도 대형 카페! "EL16.52" - 옥상, 루프탑 자리

 


맨 위층에 위치한 옥상자리도 가보았는데요. 이글루 모양의 두명한 공간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고, 안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람을 막아줘서 날씨가 쌀쌀해지더라도 충분히 야외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송도 케이블카 뷰를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투명 이글루 안쪽에는 동그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요. 충분히 널찍하고, 바깥쪽의 둥근 테두리 부분이 어느 정도 높이가 있어서 쟁반, 음료를 담은 컵, 그릇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서 좋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송도 카페! EL16.52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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