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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남포동 샤브샤브 맛집! 고급스런 분위기가 좋았던 “샤브남바완”

by 부산사람 꼬꼬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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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 “샤브남바완”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남포동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요. 바로 “샤브남바완”이라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공간도 잘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가족끼리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 부산 남포동 샤브남바완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 “샤브남바완” 위치

 

부산 남포동 맛집 샤브남바완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남포동에서 맛집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남포동이라 버스와 지하철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샤브샤브 맛집 샤브남바완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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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 “샤브남바완” 메뉴, 가격


저는 돼지고기 샤브 성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고기, 육수, 샐러드 바, 죽, 디저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돼지고기 종류는 4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버크셔k 앞전지로 주문을 했습니다. 지방량이 적고 부드러운 부위라 샤브샤브로 먹기 딱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추가로 고기완자와 새우완자를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에 완자를 추가하니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식감,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ㅎㅎ.


 


저는 육수로 쿠지사케를 선택했는데요. 불을 입힌 사케에 복어지느러미를 구워 넣은 육수입니다. 사케를 붓고 불을 붙여주시는데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메뉴라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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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 “샤브남바완” 후기


육수와 고기를 선택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사케를 가지고 오시는데요. 뭔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메뉴라 가족, 지인들과 오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께서 과정도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셔서 알아가면서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육수를 담는 샤브샤브 용기도 독특했는데요. 그릇 하나하나까지 예쁘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샤브남바완은 샐러드 바가 잘 구성되어 있고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는데요. 샐러드 바 메뉴도 다양하고, 이 날 손님들이 많았는데도 비어있는 메뉴를 못 봤을 정도로 잘 채워져 있었습니다.
제가 버섯을 무척 좋아해서 샤브샤브를 먹을 때 듬뿍 넣어먹는 편인데요. 버섯도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버섯 이외에도 다양한 샤부샤부용 야채가 있는데요. 선택지가 넓어서 재료를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바에 감자샐러드도 있었는데요. 예쁜 그릇에 한 스쿱(?)씩 담겨있더라고요. 눈도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샤브샤브 재료를 찍어먹는 소스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와사비, 칠리소스 등 총 4가지 종류의 소스가 있습니다. 저는 4가지 소스 다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요. 간장소스+와사비 조합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맛있고 신선한 야채를 보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좋은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포동 샤브샤브 맛집답게 샤브남바완의 고기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고기 두께도 샤브샤브로 먹기네 딱 좋았고 부드럽게 씹혀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질기지 않아서 샤브샤브 육수에 푹 익혀먹어도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만 먹어도 맛있고 고기 안에 야채를 넣고 소스를 콕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고기완자와 새우완자를 넣었는데요. 고기완자는 담백하게 맛있고, 새우완자는 완자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가 식감을 더해줘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완자와 새우완자까지 다 먹고 난 뒤에 죽을 주문 했는데요. 남포동 샤브남바완에서는 죽도 보기 좋게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죽 가운데에 먹음직스러운 가다랑어포까지 얹어주셨습니다:)


 


남포동 샤브남바완은 식사 마무리를 맛있는 디저트로 할 수 있는데요.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디저트는 팥과 인절미가루(?)가 얹어진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요. 진한 녹차 맛의 아이스크림이 끝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원수대로 디저트가 나와서 더 좋더라고요:)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 샤브샤브 맛집 “샤브남바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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