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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범어사 맛집! -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먹을 수 있는 “청림”

by 부산사람 꼬꼬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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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범어사 맛집! - "청림"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범어사는 가족, 지인들과 힐링이 필요할 때 찾는 장소 중 한 곳인데요. 멋진 자연경치 덕분에 기분전환을 더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범어사에서 내려오면 맛있는 식당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제가 범어사에 가면 방문하는 맛집 중 한 곳인 “청림”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범어사 맛집! - "청림" 위치

 

범어사 맛집 청림은 범어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버스정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고 가까이에 있는 버스정류소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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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범어사 맛집! - "청림" 실외자리

 


저는 방문했던 날이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요. 바깥에 위치한 실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초록초록한 자연이 가까이에 있는 실외에 자리를 잡으시더라고요.

저는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다리를 쭉 뻗고 앉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범어사 맛집! - "청림" 가격, 메뉴


범어사 맛집 청림은 맛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메뉴 종류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날 저는 생오리양념불고기, 파전, 도토리묵을 주문했는데요. 참고로 생오리양념불고기는 주문을 하면서 익혀달라고 요청하면, 사장님께서 맛있게 구워서 내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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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범어사 맛집! - "청림" 후기


범어사 청림에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도토리묵인데요. 아삭아삭한 야채와 두툼한 도토리묵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적당히 간을 잡아주는 소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도토리묵만 먹어도 맛있고, 파전이나 오리불고기와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파전도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인데요. 같이 내어주시는 간장에 콕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도토리묵과 함께 먹는 방법이 가장 좋았습니다. 도토리묵의 소스와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ㅎㅎ.


 


같이 나온 반찬들도 다 맛있게 먹었는데요. 저는 반찬 중 깻잎과 물김치가 아주 맛있더라고요. 특히 깻잎은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고기를 싸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메인 메뉴인 오리양념불고기입니다. 저는 3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양이 아주 많더라고요. 고기가 큼직하고 살코기가 많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추는 취향에 맞게 추가할 수 있도록 따로 내어주시는데요. 저는 부추를 좋아하는 편이라 듬뿍 얹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코스는 볶음밥으로 먹어줘야 하는데요. 저는 마늘도 취향껏 추가를 해서 먹었습니다. 멋진 풍경 속에서 맛있는 한 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범어사 맛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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