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뷰 맛집 "카페 코랄라니"-바다멍으로 힐링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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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기장 카페! "코랄라니"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에는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바다멍을 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 있는데요. 기장에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기장에 위치한 "코랄라니(Coralani)"라는 카페인데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맛있는 음료 디저트도 있고, 무엇보다 층별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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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카페! "코랄라니" 위치, 주차정보

 

 

기장 카페 코랄라니는 개인적으로 롯데월드 또는 해동용궁사를 방문하는 길에 가는 편입니다. 다른 카페들도 많지만, 코랄라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차장이 넓게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차를 가지고 다니는 여행에서는 식당, 카페 방문 시 주차장 고민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랄라니는 주차장이 넓고 잘 구성되어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코랄라니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주차장에서 바라본 기장 카페 코랄라니의 모습입니다. 제가 주말에 방문해서 인지 방문객이 무척 많더라구요. 바다뷰를 보면서 맛있는 디저트로 힐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 것 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점심시간 직후가 가장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점심 직후가 아닌 시간대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외에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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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카페! "코랄라니" 내부, 외부 자리

 

 

저는 날씨가 좋은 날 카페 코랄라니를 방문하게 되면 야외 자리를 먼저 잡는 편인데요. 따뜻한 햇살을 즐기면서 바다뷰를 보며 힐링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서 야외를 먼저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카페 코랄라니가 같은 층이더라도 공간이 다양하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다양한 뷰로 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루프탑 공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루프탑에는 테이블이 2개뿐이었는데요. 이 날 운 좋게 한 자리가 남았더라고요. 오른쪽으로는 바다를, 왼쪽으로는 푸른 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라서 매번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의 맨 위층에 자리를 잡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 사진이 루프탑 자리에서 본 산인데요. 푸릇푸릇한 산을 보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니 힐링이 절로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가끔씩 새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자연을 느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날씨도 따뜻한 편이라 더 좋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코랄라니였지만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는데요. 야외 공간을 직원분께서 다니면서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덕분에 깔끔한 공간에서 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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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카페 코랄라니에서 가장 좋아하는 내부 자리는 바로, 제일 위층인데요. 창가 쪽이 넒 직해서 여럿이서 앉기에도 좋고, 화장실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바다뷰가 일품이더라고요. 코랄라니에서 내부에서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위 사진에 나오는 자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데요. 야외로 나가는 문이 바로 가까이 있는 층이라, 야외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화장실 위치 표시도 예쁘게 되어 있는데요.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카페 코랄라니가 층별로 실용적이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더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위 사진처럼 바라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데요. 잔잔한 파도를 보면서 맛있는 음료, 디저트를 먹는 시간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다음번에 가족, 지인과 꼭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장에 여행을 간다는 지인 연락을 받으면, 카페 코랄라니에는 꼭 들려보라고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기장 카페 코랄라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