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카페] 숲 속에서 특별한 커피 한 잔, '아미 드 포레'

 

부산사람 꼬꼬의 숲 속에서 특별한 커피 한 잔, 양산 '아미 드 포레'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양산에는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최근 지인과 숲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미 드 포레'라는 곳인데요. 초록초록한 숲도 볼 수 있고, 인근에 용연천도 있어서 여름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

 

부산사람 꼬꼬의 숲 속에서 특별한 커피 한 잔, 양산 '아미 드 포레' 위치, 주차

 

 

 

 

양산 아미 드 포레 카페는 용연천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많아서 힐링을 위해 찾는 분들이 많은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아미드 포레는 대중교통 보다는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미 드 포레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반응형

 

 

양산 카페 아미 드 포레는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좋더라고요. 위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카페 입구도 가까워서 편리하더라고요.

 

 

---

 

 

입구까지 가는 길도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즐거웠는데요. 1층에 멋진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실내는 어떨지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라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가 딱 좋더라고요.

 

 

 

아미 드 포레 뒤편으로 가면, 야외 공간이 나오는데요. 힐링하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푸른 풍경이 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내부 공간도 멋지지만,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는 아미 드 포레의 외부 공간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728x90

 

 

아미 드 포레의 입구 쪽에는 계산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는데요. 카운터 바로 옆 쪽에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빵 냄새를 맡다 보면 하나는 꼭 구입해서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아미 드 포레 빵이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먹을 소금빵, 크로와상을 납작하게 눌러서 만든 빵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

 

 

이 날 먹었던 빵 모두 맛있었는데요. 둘 다 크기가 커서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하겠더라고요. 특히 소금빵이 무척 맛있었는데요. 폭신폭신하고 두툼한 빵과 짭쪼롭한 소금이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와도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 양산 카페 아미 드 포레에 방문하시면, 빵을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날 빵을 먹을 거라서 아미 드 포레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고소하고 깔끔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평소 커피를 크게 찾지 않는 저라도, 아미 드 포레에 재방문하게 되면 아메리카노를 다시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힐링하기 좋은 카페! "아미 드 포레"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