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읍] 맛있는 오리고기가 있는 맛집! "신비숲가든"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물금읍 오리고기 맛집! - "신비숲가든"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최근 지인과 양산에 다녀왔는데요. 양산에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유명한 "신비숲가든"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깥쪽에 가족, 지인들과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된 공간도 있었는데요. 저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가게 안쪽에서 먹었습니다. 이 때도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신비숲 가든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우선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녀온 후기를 이어서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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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물금읍 오리고기 맛집! - "신비숲가든" 위치

 

 

 

 

저는 양산 오리고기 맛집인 "신비숲가든"에 차를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식당에 바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양산 신비숲가든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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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물금읍 오리고기 맛집! - "신비숲가든" 후기

 

 

저는 오리고기를 주문했는데요. 오리고기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떡도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를 먹다가 구워진 떡을 하나씩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테이블 세팅도 직원분들이 빠르게 해 주시고, 반찬도 부족한 건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요청드릴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반찬이 무료로 추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유료일 경우에는 가격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태블릿에 기입이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반찬으로는 쌈무, 깍두기, 야채샐러드, 콩나물, 편육이 나왔는데요. 모두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편육이 나오는 게 특이하더라고요. 오리고기가 다 구워질 때까지 편육을 먹으면서 배고픔을 달랬습니다ㅎㅎ. 야채샐러드도 다 먹고 나서 한번 더 리필을 해서 먹었는데요. 소스가 간이 적당하고, 야채도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반찬으로 야채쌈으로 상추, 깻잎이 나왔고요, 마늘, 쌈장, 장아찌 종류가 나왔습니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좋은 점이 야채쌈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오리고기의 소스 덕분에 쌈장을 더하지 않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기에 쌈장을 더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마늘이 얇게 썰려 있어서 좋았는데요. 쌈을 싸 먹으면서 하나씩 얹어 먹어도 맛있고, 쌈장에 찍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마늘이 오리고기와 잘 어울려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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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오리고기 맛집 "신비숲가든"에서는 오리고기가 나올 때, 오리고기에 넣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부추, 파, 버섯모둠을 같이 내어주시더라고요. 버섯도 3가지 종류이고, 부추, 파도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와 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무척 반갑더라고요.

 

 

 

야채, 버섯을 듬뿍 넣어서, 오리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날 두 명이서 방문을 했는데요. 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을 해 먹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다음번에 꼭 볶음밥까지 먹기로 하고, 오리고기를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었던 양산 "신비숲가든"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