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포역] 알찬 읽을거리가 가득한 "빅이슈" 구입 후기

 

부산사람 꼬꼬의 알찬 읽을거리가 가득한 - "빅이슈"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오늘 남포역을 지나던 길에 우연히 빅이슈 판매원을 마주쳤는데요. 언젠가부터 "한번 구입해서 읽어야지"라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오늘 구입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은 용기를 내어 다가가 빅이슈 한 권을 구입했습니다.

 빅이슈 판매원분이 따뜻한 미소로 밝게 맞아주셨는데요. 최신호를 구입할지 물어봐주시고, 결제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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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책 내용이 생각보다 더 퀄리티도 높고 알차서 놀랐는데요. 사회적 이슈, 문화,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2025년 4월호 표지는 카와시마 코토리 작가의 작품이 담겨있었는데요. 따뜻한 느낌의 귀여운 사진이 눈길을 끌더라고요ㅎㅎ. 책을 넘기면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더 기대하게 만드는 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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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를 구입하면서 단순히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 이상으로, 읽는 즐거움까지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빅이슈는 한 권 당 1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12,000원 가운데 6,000원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단순한 잡지 한 권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응원하는 방식 중 하나라는 게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도 빅이슈를 매월 한 권씩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

부산사람 꼬꼬의 부산 남포역(광복롯데백화점 방향의 지하상가)에서 구입한 "빅이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