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 꼬꼬의 "ITX 강릉여행" 맛집! - "강릉 감자옹심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ITX로 부산 부전에서 강릉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겨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강릉의 멋진 풍경으로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강릉 맛집 중 "강릉 감자옹심이"라는 식당이 있는데요. 따끈하고 맛있는 칼국수로 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맛집이더라고요.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부산사람 꼬꼬의 "ITX 강릉여행" 맛집! - "강릉 감자옹심이" 위치, 가는 방법
제가 다녀온 강릉 맛집 "강릉 감자옹심이"는 강릉본점이었는데요. 맛집이 많이 위치한 곳에 있더라고요. 밥을 먹고, 카페로 바로 이동하기에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검색해서 찾아가기에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강릉 감자옹심이(강릉본점)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부산사람 꼬꼬의 "ITX 강릉여행" 맛집! - "강릉 감자옹심이" 내부, 메뉴, 가격
강릉 감자옹심이 식당은 찾는 분들이 많은 맛집인 만큼, 추억을 남긴 분들이 많았는데요. 식당 벽 한쪽에 문구를 남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양한 분들이 찾는 강릉 맛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ㅎㅎ.
강릉 감자옹심이는 메뉴가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 순감자옹심이(10,000원)
- 감자옹심이칼국수(9,000원)
- 감자송편(6,000원)
- 동동주(7,000원)
- 음료수(2,000원)
택배로도 감자송편, 감자옹심이는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별미음식이 먹고 싶을 때, 택배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ITX 강릉여행" 맛집! - "강릉 감자옹심이" 후기
저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송편을 주문했습니다. 함께 나오는 김치, 깍두기가 메인 메뉴인 옹심이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감자옹심이가 간이 적당해서 담백하게 먹기 딱 좋았습니다. 겨울여행인 만큼 방문한 날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요. 따뜻한 옹심이 국물로 몸을 녹이니 피로도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따뜻한 국물이 계속 손이 가는 담백한 매력이 있는 메뉴였습니다.
감자옹심이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을 수 있어서 편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꽤 되더라고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강릉 감자옹심이 식당은 정겨운 매력이 있었는데요. 감자옹심이 메뉴도 따뜻한 정겨움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다음번 강릉여행 때 방문하게 되면, 칼국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감자송편은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인데요. 고소한 맛과 달달한 팥을 평소 좋아하는 편이라,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메뉴였습니다. 감자옹심이로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계속 감자송편을 집어서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강릉 감자옹심이 본점에 방문하시면 감자송편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강릉에서 따뜻한 감자옹심이와 쫄깃 달달한 감자송편을 맛볼 수 있었던, "감자옹심이 본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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