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맛집
청도 맛집 "불로장수 식당" - 장수돌솥밥정식(메뉴, 가격, 주차정보)
부산사람 꼬꼬
2023. 8. 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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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청도 맛집" - 불로장수 식당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최근 여름 나들이로 청도를 다녀왔는데요. 우연히 방문하게 된 청도 맛집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청도 불로장수라는 식당인데요. 사장님께서 식당에서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부산사람 꼬꼬의 "불로장수 식당" - 위치, 주차정보
청도 맛집 불로장수 식당은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불로장수 식당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어디에 주차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청도 맛집 불로장수 식당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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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불로장수 식당" - 메뉴, 가격표
청도 맛집인 불로장수 식당 메뉴, 가격표입니다(2023년 7월 기준인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맛있어보이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저와 지인은 장수돌솥밥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불로장수 식당에서 메인 메뉴인 장수돌솥밥 정식과 반찬을 무척 맛있게 먹었는데요. 부모님과 와도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성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반찬도 아주 잘 나와서 가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음번에는 여럿이 와서 곁들이는 메뉴도 다양하게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불로장수 식당의 장수돌솥밥, 연잎밥 정식에는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들로 만든 집밥한상이 차려진다고 하는데요. 메뉴판에 적힌 설명처럼 먹음직스럽고 다양한 반찬이 나와서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고요. 생선구이, 돼지불고기, 표고버섯 탕수, 야채샐러드, 도토리묵무침, 나물무침 등이 나오는데요. 대부분의 반찬을 바닥이 보일 정도로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다음번 청도 방문 때에도 불로장수 식당은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부산사람 꼬꼬의 "불로장수 식당" - 내부
불로장수 식당인 내부가 쾌적해서 더욱 좋았는데요.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비닐(?)도 깔아주시더라고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방문했을 때 가족단위 등으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공간이 룸으로 되어 있거나, 소파의자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는데요. 덕분에 더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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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불로장수 식당" - 반찬
불로장수 식당은 청도맛집답게 반찬이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요.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다고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모든 반찬이 맛있어서, 저와 지인은 대부분의 반찬을 남김없이 다 먹었는데요. 특히 가지 튀김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가지튀김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사장님께서 가지튀김을 한 접시 더 내어주시더라고요ㅎㅎ. 덕분에 맛있는 가지튀김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쌈을 싸먹을 수 있는 반찬도 나온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소스도 간이 딱! 제 취향이라 더 좋았습니다 :) 다시마, 양배추 쌈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모두 재료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에 살짝 얹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청도 불로장수 식당의 나물 반찬도 무척 맛있었는데요. 향긋한 나물향이 입맛을 더욱 돋워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 날 가지튀김도 맛있게 먹었지만, 가지나물도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요. 간도 너무 세지 않고, 그냥 먹어도 적당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제가 후기를 공유해드린 반찬 이외에도 맛있는 반찬으로 가득했는데요. 부모님과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청도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일정이 되시는 분들은 꼭! 불로장수 식당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불로장수 식당의 생선구이도 무척 맛있었는데요. 반찬으로 나온 생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큼직하고 살이 두툼한 생선이 나오더라고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서 정말 맛있게 먹은 반찬 중 하나인데요. 따끈따끈한 밥 위에 생선 살을 한 점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돼지불고기도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요. 간도 적당하고, 돼지불고기에 들어있는 야채도 무척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도 불로장수 식당이 반찬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좋았는데요. 종류도 많고,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
부산사람 꼬꼬의 "불로장수 식당" - 장수돌솥밥
메인 메뉴인 장수돌솥밥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돌솥에 밥이 담겨져서 나옵니다. 밥을 그릇에 먹을 만큼 담고, 같이 준비해 주시는 물을 넣어서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먹고 따뜻한 숭늉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청도에서 맛있는 식사를 위해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웠던 "불로장수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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