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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두께에 만족스러운 "호텔 타월" 내돈내산 구입 후기 - 테리파머 170g

부산사람 꼬꼬 2022. 7. 2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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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 청소를 하면서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지 체크도 했는데요. 수건을 바꿔야 하겠더라고요. 너무 두꺼우면 사용할 때 물기 흡수가 잘 안 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아주 얇으면 1장 이상을 써야 해서 불편하더라고요. 고민 고민을 하다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상품 정보와 후기를 살펴보니 170g이 제가 찾는 조건에 맞더라고요. 그래서 170g 호텔 타월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다음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지 다양한 사이트에서 비교해보았는데요. 저는 제가 구입할 당시 할인을 많이 하고 있던 테리파머라는 호텔 타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시기 전 가격 비교를 꼭 사이트별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호텔 타월 구입 후기(테리파머 170g)

 


제가 이전까지 사용했던 호텔 타월은 회색같이 주로 어두운 색으로 구입했는데요. 이번에는 산뜻한 느낌이 나는 색으로 구입해보자는 생각에 밝은 색에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두 가지 색으로 구입했는데요. 하나는 차분한 느낌도 같이 나는 갈색으로 구입했고요. 다른 하나는 밝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민트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진처럼 리본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요. 5개씩 나누어져 예쁘게 개어져 있어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선물용으로 구입해도 예쁘게 리본까지 더해져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입해서 바로 선물용으로 배송해도 좋을 것 같은 호텔 타월입니다.

 


차분해서 더 마음에 쏙 들었던 이 호텔 타월 색은 "라떼"인데요. 사이트에서 상세 페이지를 봤을 때도 색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들었던 색상입니다. 포장도 딱 5개씩 나눠서 리본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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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적당히 폭신하다는 건데요. 제가 앞전에 사용했던 타월은 더 두께가 있었던 편이라 170g이 사용하면서 얇지는 않을까 걱정은 되더라고요. 그런데 사용해보니 적당히 두께가 있고, 너무 두껍지 않아서 일상에서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호텔 타월을 고를 때마다 두께로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구입한 170g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월의 겉면도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게 마음에 들었는데요. 너무 부드러우면 또 물기 흡수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번에 구입한 호텔 타월은 물기 흡수가 잘 되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수건을 구입할 지인이 있으면 바로 추천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청량한 민트색인 '티파니' 호텔 타월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튀는 색을 구입한 건 아닐지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수건을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욕실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름에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색상입니다.

티파니도 라떼 색상과 마찬가지로 170g으로 구입했는데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특히 머리가 길면 수건을 2장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70g은 제 기준으로는 1장만 사용해도 적당하더라고요. 물기도 잘 흡수하고, 부드럽고, 적당히 도톰해서 마음에 쏙 드는 호텔 타월입니다.

 


새로 수건을 구입하고 나면 처음 하는 세탁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세탁 방법에 대해 정리된 설명서도 같이 보내주셨더라고요. 세탁하는 방법을 잘 숙지해서 상태가 좋은 호텔 타월을 오래오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호텔 타월 구입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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