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맛집

부모님도 좋아하셨던 간식 "BHC 치킨!"-후라이드, 뿌링클 감자튀김, 샐러드

부산사람 꼬꼬 2023. 5. 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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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간식으로 먹은 "BHC 치킨"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어버이날이 평일이면 직장으로의 출근 퇴근 때문에, 주말도 당겨서 가족들이 모이는 편인데요. 올해도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가족 모두가 모였습니다. 올해 5/5 어린이날부터 주말 동안 꽤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외출을 고민했다가 결국 집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자는 의견이 많아, 올해 어버이날 모임은 집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목, 금요일에 미리 장을 봐뒀기 때문에 식사는 요리로 해결했는데요. 3일 동안 집콕하면서 지내다보니, 바깥음식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중 치킨을 먹자는 의견이 많아서 BHC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뒤라, 모두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몇 조각씩만 먹을 거였어서 후라이드 치킨을 한 마리 주문하고,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부모님께서도 치킨을 좋아하시는 편인데요.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BHC의 후라이드가 가장 맛있다고 하셔서, 매번 고민을 해도 BHC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특히 순살이 아닌 뼈 치킨을 좋아하시는데요. 잡고 먹는 재미도 있고, 순살보다 뼈가 있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 치킨을 주문할 때에도, 후라이드만큼은 BHC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후라이드 치킨 겉이 바삭바삭하고, 속은 적당히 단단하고 촉촉해서 더 맛있는데요.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지만, 같이 주시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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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먹은 "직접 만든 샐러드"

 

 

치킨만 먹으면 느끼할 것 같아서, 어떤 걸 같이 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를 먹기로 했는데요. 드레싱과 샐러드용 야채를 미리 구입해둔게 있어서,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서 바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한데요. 방울토마토, 양상추만 있으면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샐러드용 야채라고해서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또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져 있고, 휴대가 편하도록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최근 애용하고 있는 샐러드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샐러드와 치킨을 먹으니, 더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라 좋았는데요. 신선한 샐러드와 맛있게 튀긴 따끈한 후라이드 치킨의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치킨을 드시는 분들께서는 샐러드와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BHC 뿌링클 감자튀김

 

 

저는 BHC 치킨을 먹을 때면, 꼭 함께 주문해서 먹는 사이드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뿌링클 감자입니다. BHC에서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등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먹을 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사이드메뉴이더라고요. 가족 모두 좋아하는 뿌링클 감자라서, 매번 치킨을 먹을 때마다 주문하는 편입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어버이날 간식으로 먹은 "BHC 치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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