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올해 가을쯤 지인과 함께 양산에 위치한 "백동 소풍 가는 길"을 다녀왔는데요. 글램핑과 바베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좋더라고요. 다음번에 또 가서 힐링하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을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백동 소풍 가는 길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백동 소풍가는길" - 위치
저는 백동 소풍 가는길을 차로 이동했는데요.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게 잘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양산 백동 소풍가는 길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 - 안내도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의 안내도가 출입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주차장부터 마켓, 화장실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글램핑&바베큐장 인근에 백동 호수가 있는데요. 저와 지인은 해가 지기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밝을 때의 호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진 이후 저녁 풍경도 아주 멋지더라고요.
출입구 인근에 마켓이 위치해 있는데요. 짐이 많을 경우에는 직원분께서 텐트까지 옮겨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더욱 편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 - 주차장
백동 소풍 가는 길은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주차 공간도 아늑하게 잘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우와~"라는 감탄사를 숨길 수 없었습니다ㅎㅎ.
부산사람 꼬꼬의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 - 글램핑, 바베큐 공간
글램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좋았는데요. 제가 사용했던 공간은 바베큐 텐트와 글램핑 공간이 바로 가까이에 붙어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바깥풍경을 보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더라고요. 이 날 비가 약간 왔었는데요.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보면서 바베큐와 글램핑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양산 백동 소풍 가는 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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