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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부산 영도 분위기 좋은 맛집! - 피아크 "크리스탈제이드"

by 부산사람 꼬꼬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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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영도 피아크" - 크리스탈제이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영도에 핫한 공간이 많이 생기면서, 영도를 찾는 지인들이 많아졌는데요. 최근 지인과 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 다녀왔습니다. 영도 피아크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피아크 내에서 밥, 카페, 볼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 날 지인과 피아크에 위치한 크리스탈제이드라는 식당에 다녀왔는데요. 지인이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피아크 크리스탈제이드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공간이 넓어서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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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영도 피아크" - 크리스탈제이드 위치

 

 

영도 피아크 크리스탈제이드는 찾아가기 쉬워서 좋았는데요. 내비게이션에 '피아크'라고 검색을 하고, 나온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그리고 피아크는 주차 걱정이 없다는 점이 아주 좋았는데요. 피아크 주차 공간이 넓고 잘 관리되고 있다 보니, 차를 가지고 가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도 피아크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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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영도 피아크" - 크리스탈제이드 후기

 

 

저는 이 날 지인과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2인 메뉴가 있더라고요. 볶음밥도 나오고, 청경채가 들어간 요리, 딤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도 피아크 크리스탈 제이드는 제가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을 때, 꼭 떠오르는 곳 중 한 곳인데요. 이유는 공간이 널찍해서 옆 테이블과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도 좋고, 또 조용한 분위기라는 점도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멋진 영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저녁에 가면 탁 트인 예쁜 영도의 밤하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을 내어주시는데요. 피클 같은 느낌의 오독오독한 메뉴, 딤섬을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 소스를 내어주십니다. 저는 저 오독오독한 반찬이 무척 맛있었는데요. 기름진 메뉴가 대부분이라 느끼한 맛을, 이 메뉴가 잡아주더라고요.

2인 세트메뉴에서 딤섬은 4개가 나오는데요. 각 딤섬 속이 맛있는 재료로 꽉 차 있더라고요. 다른 메뉴들도 양이 푸짐해서, 딤섬까지 남김없이 먹고 나면 든든해서 좋았습니다.

 

 


 

 

청경채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이라, 세트메뉴에 청경채 요리가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간도 적당하고, 청경채도 신선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볶음밥도 크게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럿이 가도 좋은 점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메뉴마다 각자 앞접시에 덜어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집는 도구가 하나씩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와 지인은 메인요리와 같이 먹을 음료로 식혜도 주문했는데요. 식혜가 적당히 달고 맛있더라고요. 색도 보라색인 식혜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음료도 다른 메뉴(볶음밥, 청경채요리, 딤섬, 튀김요리 등)와 잘 어울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영도 피아크 크리스탈 제이드"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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