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북카페 "숲" 다녀온 후기 - 내부, 위치, 음료(수박주스), 쿠키

 

부산사람 꼬꼬의 "부산 영도 북카페 숲" -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부산 영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여러 개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맛있는 디저트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쿠키 같은 디저트도 직접 만드셔서, 갓 구운 빵 냄새가 너무 좋은 북카페 "숲"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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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부산 영도 북카페 숲" - 위치

 

 

부산 영도 북카페 숲은 이디야 커피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북카페 숲 주변에 맛있는 식당이 많아서, 밥을 먹고 카페로 이동하기에도 딱 좋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부산 영도 북카페 숲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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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부산 영도 북카페 숲" - 내부

 

 

영도 북카페 "숲"은 북카페답게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맛있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책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다양한 책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저는 이 날 지인과 식사 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카페 숲을 찾았는데요. 저녁 시간대의 카페 분위기가 활발했던 오후 시간대와 다르게 잔잔한 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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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마다 귀여운 방석이 놓여 있었는데요. 앉을 때도 폭신해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널찍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맛있는 음료, 쿠키, 빵을 펼쳐놓아도 공간이 여유롭여서 좋더라고요. 테이블 높이도 너무 낮지 않고, 딱 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높이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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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부산 영도 북카페 숲" - 음료, 쿠키, 빵

 

 

저는 영도 카페 숲에서 수박주스를 주문했는데요. 음료를 어떤 걸 마실까 고민을 하던 중에, 사장님께서 수박주스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평소 수박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철 과일이기도 하고, 또 사장님께서 수박상태도 좋다고 하셔서 수박주스로 선택했습니다.

이 날도 여름답게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요. 시원한 수박주스를 마시니 갈증이 싹 내려가더라고요. 적당히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주스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카페 숲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 수박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사장님께서 직접 구우시는 디저트류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이 날 방문했을 때, 마들렌이 갓 구워져 있더라고요. 평소 지인과 저도 좋아하는 디저트 종류라서, 마들렌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상투과자도 속이 꽉 차 있고, 겉이 적당히 부드럽고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초콜릿쿠키도 정말 맛있는데요. 초코칩이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지인이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영도 북카페 숲"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