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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

거제도 맛집! "바릇" - 꼬막 비빔밥, 해물라면

by 부산사람 꼬꼬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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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거제도 맛집 "바릇"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사람 꼬꼬입니다. 최근 지인과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거제도에서 "바릇"이라는 식당을 꼭 가보자는 지인의 의견에 따라, 점심시간대에 맞추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날은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야외 자리를 앉지 못한 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날씨가 좋은 날 거제도에 방문하시면, 바릇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거제도 바릇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부산사람 꼬꼬의 거제도 맛집 "바릇" - 위치

 

 

거제도 바릇은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버스정류소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 하더라고요. 저는 이 날 차로 이동했습니다. 바릇에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거제도 맛집 "바릇"의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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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거제도 맛집 "바릇" - 내부

 

 

거제도 맛집 "바릇"은 내부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문을 열자마자 제주도 바닷가에 온 느낌이 물씬 들더라고요. 문을 열고 왼쪽방향으로 키오스크가 세워져 있는데요. 이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야외에 못 나가더라도, 내부에서도 바깥풍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창가에 위치한 자리도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해물라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창가자리가 아니더라도,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바다가 잘 보인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거제도 바릇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바깥풍경이 잘 보여서 더 힐링되는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거제도 맛집 "바릇" - 꼬막 비빔밥 

 

 

거제도 맛집 바릇에서 해물라면과 꼬막 비빔밥을 주문했는데요. 해물라면도 무척 기대가 되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꼬막을 좋아하는 편이라 꼬막비빔밥도 많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꼬맙비빔빕은 맛있게 양념이 된 꼬막과 양념된 밥이 따로 나오는데요. 밥 그릇에 꼬막을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그릇이 깊고 넓더라고요.

 

 

 

바릇 꼬막 비빔밥은 꼬막양이 무척 많아서 좋았는데요. 토실토실한 꼬막에 적당히 매콤해서 입맛을 돋워주는 양념이 잘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는 꼬막만 따로 찍어보았는데요. 양이 정말 많지 않나요?ㅎㅎ 한 그릇 양이 저 정도였는데요. 두 명이서 라면, 꼬막 비빔밥을 나눠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꼬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제도 바릇을 방문하시면 '바릇 꼬막 비빔밥'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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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꼬꼬의 거제도 맛집 "바릇" - 해물라면

 

 

같이 간 지인이 거제도 바릇에 가면, 해물라면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의 추천에 따라서 해물라면도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큰 게도 들어있고, 여러 해산물이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삭한 콩나물이 식감을 더해줘서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해물라면의 국물이 진하고 살짝 매콤해서 제 입맛에 딱이었는데요. 끝맛이 깔끔해서 더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시원한 국물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거제도 바릇을 방문하시면, 해물라면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내돈내산 거제도 맛집! "바릇"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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